매일 같이 보다보니 주인공들이 참 낯익다. 왼쪽부터 맥기, 애비슈토, 지바 다비드, 깁스, 안쏘니 디노조 ^^. 깁스라는 대장을 필두로 모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특수요원들.
깁스라는 인물은 무뚝뚝하지만 팀원들의 모든 상황을 꿰고 있는 자상한 리더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팀원들은 깁스에게 무한신뢰를 보내고, 그를 위해 충성을 다한다. 팀원들의 전문적인 능력들에 대해서는 서툴지만 무한 신뢰를 보여주는것도 깁스의 리더쉽이다.
신뢰... 이 드라마를 보다보면 이 단어가 항상 떠오른다. 서로를 완벽히 신뢰한다는것.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드라마. 리더쉽의 한 원천이 될수 있는 단어가 바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