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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견본, 자기소개서예문 모음


자기소개서 예문들을 모두 모아왔습니다. 각종 직업군별로 자기소개서 견본들을 모은 링크입니다. 이력서 작성할때 나에게 꼭 맞는 자기소개서 견본이나 자기소개서 예문이 있으면 참 도움이 되죠...

 게임프로그래머 지망
 카피라이터 지망
 케이블TV영화공급업체 지망
 출판편집직 지망
 출판영업직 지망
 사무관리직 지망
 화학분야연구직 지망
 홍보직 지망
 신문기자직 지망
 전자회사영업직 지망
 일반사무직 지망
 스포츠매니저 지망
 컴퓨터 오퍼레이터 지망
 공업기술직 지망
 공업경영직 지망
 방송기자직 지망
 보험영업직 지망
 사회단체사무직 지망
 마켓팅관리직 지망

 사무직 지망
 카피라이터 지망
 여행사영업직 지망
 일반관리직 지망
 여성잡지기자직 지망
 관광가이드직 지망
 무역업무직 지망
 공업디자이너 지망
 홍보실 지망
 기획업무직 지망
 무역업무직 지망
 금융업무직 지망
 사보기자직 지망
 비서직 지망
 노동관련단체 사무직 지망
 제약회사 연구직 지망
 환경단체 연구직 지망
 메이크업아티스트 지망
 정보관리직 지망
 의상디자이너 지망



 전산직 지망
 무역업무직 지망
 일반관리직 지망
 자동차세일즈맨 지망
 레크레이션지도자 지망
 냉동기술직 지망
 자동차부품업체 기술직 지망
 회계관리직 지망
 산업디자이너 지망
 보안업체 관리직 지망
 호텔관리직 지망
 촬영기사직 지망
 여행가이드직 지망
 조경기사직 지망
 경호업체 관리직 지망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망
 호텔관리직 지망
 그래픽디자이너 지망
 광고디자이너 지망
 영양사 지망
 간호사 지망
 컴퓨터오퍼레이터 지망
 유아원 보모직 지망
 패션디자이너 지망
 레크리에이션 강사직 지망
 무역회사 업무직 지망
 경리직 지망
 사보 편집기자직 지망
 나레이션모델 지망
 여성단체 상담원직 지망
 일반사무직 지망
 사무관리직 지망
 세일즈맨 지망
 전기기능사 지망
 용접공 지망
 컴퓨터오퍼레이터 지망
 일반사무직 지망
 공장관리직 지망
 컴퓨터프로그래머 지망
 메이크업아티스트 지망
 대졸·남자·연구직 지망
 대졸·남자·광고직 지망
 대졸·남자·출판기획직 지망
 대졸·여자·디자이너 지망

아래는 신문기자를 지망하는 분의 자기소개서 예문입니다.
 대졸·남자·기자직 지망
 대졸·여자·특수교육직 지망
 대졸·남자·사무직 지망
 대졸·남자 행사관리직 지망
 전문대졸·남자·기계공 지망
 전문대졸·남자·AS기사직 지망

 
저는 2남1녀 중 장남으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까지 별다른 어려움없이 부모의 자상한 손길과 따스한 사랑 속에서 생활했으며 대학을 마쳤습니다. 굳이 어려움이 있었다면 아버지가 경영하던 사업의 실패로 한차례 집안의 가세가 기울어지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만 곧바로 재기하여 그마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제 성격은 꾸밈이 없고 밝은 편입니다. 거기다 웬만한 일쯤은 참아내는 인내력도 있다고 자부하며 도전의식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강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신경질적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별로 실패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자신만만한 저를 다른 사람이 좀 거만한 쪽으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임을 금방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교성도 제게 있어 별 걱정은 안하는 편입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편이고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후회하는 법이 없습니다. 때로는 실수투성이로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곧바로 그 잘못을 깨달아 고치는 융통성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통이 크다는 소리를 곧잘 들곤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사춘기를 겪으면서 저는 유독 주체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막연하나마 주체성이란 사람을 지탱시키는 자존의 힘이라 믿게 되었습니다. 조숙했던 고등학교 시절에 그런 마음은 곧잘 시나 수필 등의 글로 나타내 보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갔습니다.

그래서 글쓰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했고 그후 계속 습작을 게을리 하지 않은 탓에 교내백일장에서 몇 차례 입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문학에 뜻을 두면서 계속된 독서습관은 지금도 저에게 큰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무관의 제왕'이라는 글을 읽고 그때부터 저는 기자직에 뜻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재수 끝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군입대는 대학 1학년을 마치고 하였는데 마침 제가 배치된 곳이 육군본부 정훈국이었고, 그곳에서 저는 3년간 '전우신문'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 기간동안 저는 활자와 친하게 되었고 고등학교때 하게 된 결심에 또한번 확인의 못을 더 박았습니다. 복학과 더불어 저는 본격적으로 신문기자가 되기 위한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문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독서는 물론 국문학을 비롯하여 역사, 경제, 정치학에 이르기까지 관심의 폭을 넓혀갔습니다. 한국의 현실과 역사에 관심이 깊어지면서 현장의 증인이라 할 수 있는 기자생활에 더욱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신문기자는 발로 취재하고 발로 기사를 쓴다고 합니다. 그만큼 생생하고 정확한 보도로서 공정한 사실성을 그 생명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사물을 바르게 파악하는 비판의식이 있어야 함은 물론, 그것을 기사화함에 있어 정확한 문장구사능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북간의 화해무드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일로 기록될만큼 진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급변의 현장속에서 발로 뛰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라도 달려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마치 스타트라인에 서있는 육상선수처럼 말입니다. 출발의 신호만 보내주십시오.


참고하세요.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at all. – Helen K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