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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묘유 뜻?


진공묘유 뜻을 알아봅니다.




진공묘유 
[眞空妙有, Jin-gong Myoyu]


  • 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그런가하면 작용은 있으되 흔적은 없는 묘한 이치의 불이법 (不二法), 곧 유 (有)와 무 (無)의 두 극단을 떠난 모든 사물의 실상 (實相)을 깨닫는 것을 진공묘유( 眞空妙有) 또는 중도 (中道)라고 함. 따라서 진공과 묘유는 따로따로의 별개의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 소승 (小乘)에서 말하는 한쪽에 치우친 단공 (但空)이 아닌 것을 진공 (眞空)이라 하고, 비유 (非有)의 유 (有)로서 범부의 그릇된 실 유 (實有)가 아니므로 묘유( 妙有)라 한다

    Wondrous being of true emptiness, or sublime being of true emptiness of neither being nor non-being: True non-existence, yet mysteriously existing, the true nature of reality beyond existence and non-existence, or the middle way or path. In other words, the emptiness of emptiness in contrast to the extreme view of absolute emptiness of things of Hinayana's extreme view of the absolute emptiness of things, and the non-existence of existence in contrast to the common people's view of the existence as true existence.

  • 자료출처 : 불교용어사전



뭔가 오묘한 뜻인것 같아요. 위에 불교용어사전의 내용을 몇번 읽어보아도 확 와닿지는 않네요. 

이상 진공묘유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Life is either a daring adventure or nothing at all. – Helen Ke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