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 생각하기

포스퀘어가 나에게 주는 의미.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쓰게된 대표적인 2가지 서비스가 트위터와 포스퀘어 입니다. 그중에서도 포스퀘어 같은 경우는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쓸 생각도 안했겠죠.. 처음에는 이놈이 온라인 땅따먹기 게임 정도의 어플이 아닐까 싶었는데 열심히 쓰다보니 그것보다 훨씬 유용한 도구더라구요...


포스퀘어 어플에 보면 첫번째 탭의 이름이 장소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바로 "friends" 즉 친구들입니다.


포스퀘어는 맛집정보 모으기나 장소정보 등록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소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라는거죠. 바로 그점이 가장 중요한 가치 요소이구요. 장소에 관한 정보는 단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한 "소셜매개체" 일뿐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친구들과 하는 대화중에 "너 지금 어딨냐?" 를 해결해주는 도구인거죠.

가장 강력한 기능은 나의 친구들이 지금 어딘가에 체크인했을때 나의 핸드폰에 푸쉬해주는 그 기능입니다. 그 정보를 보고서 "아 이놈이 지금 누구누구랑 술집에 갔구나... 나도 연락해봐야지~" 라거나 "이 이가족이 지금 어디에 놀러갔네... 우리도 합류할까?" 식의 행동을 불러일으키고 있거든요....

이런건 포스퀘어가 없을땐 존재하지 않았던 현상들이죠. 무턱대고 전화해서 "너 지금 어딨냐?" 라고 확인한다는게 여간 가까운 사이가 아니고서는 쉬운게 아니니까요...

여튼 현재 메이어 22군데 확보했고, 뱃지도 10개나 획득했답니다.
포스퀘어에서의 불편한점 (DB가 부실해서 늘상 등록해야하는..., 하지만 이것도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점점 없어지겠죠..)만 해소된다면 더욱더 많이 사용될 서비스가 분명해보입니다.

주변 지인들과의 연결고리로 포스퀘어는 참 강력하거든요!
top

카테고리